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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예수님~~~~
박정예 17-03-02 11:28 6210
아직 기온은 쌀쌀하지만 햇살은 눈부시네요~~
햇살 때문인지 고난받는 주님 보다 계시록에 나오는 영광스런 주님의 모습이 큰 기쁨을 얻게 합니다.
일곱 금 등잔대 한가운데에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으시고
허리에 금띠와 앙털같고 눈 같이 흰 머리털
불꽃 같은 눈동자와
용광로에서 달군 정제된 놋 같은 발과
많은 물들 소리와 같은 음성과
오른 손에 일곱별이 잇으며
입에서 양날 달린 검이 나오고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모습을 상상하며 마음속에 새겨 바라봅니다.
혹시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에 형상화 하는 것도 우상이 될수도 있을까요!!!!!
저는 말씀을 묵상 하면서 많은 부분들을 마음 속에 형상화 합니다
 
종종 저의 믿음을 점검 할때마다 죄인이라는 회개보다 주님께서 주신 영광스러운 선물에 더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겸손의 아름다움에 나를 드리지 못한다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오늘도 좀 차갑기는 하지만 이 눈부신 햇살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달빛은 햇빛같고 햇빛은 일곱날의 빛같은 주님의 영광이 우리 평택진리침례교회에 함께 하시길 모두 힘을 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관리자 | 17-03-02 14:36
자매님 안녕하세요.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심으로 은혜를 경험하시며 삶 가운데 주님을 증언하시는 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계시록 1:12~16절의 주님의 모습은 너무나 놀랍고 영광스러우시며 아름답습니다. 주님의 모습을 말씀해 주신대로(문자 그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2절에 “일곱 금 등잔대”는 20절에 주님께서 일곱 별과 일곱 금 등장대의 신비라고 했습니다.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며 일곱 등잔대는 일곱 교회라고 정의를 내려 주셨습니다.

13절에 “사람의 아들 같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발까지 내려온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두르고”는 이것은 예수님의 영광과 위엄과 신성한 권위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4절에 “머리와 머리털은 양털 같이 희고 눈같이 희며”, “두 눈은 불꽃같고”는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의 모습과는 다른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세상에 오셨을 때의 모습은 아5:10~15절에 묘사 되어 있듯이 비둘기 같은 눈에 정금 같은 머리(붉은 빛의 황갈색 피부인 유대인)와 머리털은 숱이 많고 까마귀처럼 검으셨습니다. 유대인이었던 주 예수 그리스도는 검은 머리털, 검은 눈썹, 검은 수염을 지니셨습니다. 그러나 영광 받으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더 이상 유대인처럼 검지 않고 눈처럼 희고 양털처럼 하얗습니다. 눈은 더 이상 비둘기 눈과 같지 않고 불꽃같습니다. 이것이 영광 받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영광 받으신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능한 하나님으로서 그분의 눈은 혼을 꿰뚫어 밑바닥까지 태워버리실 것입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같은 눈”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해서 영광 받으신 불꽃같은 눈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분을 심판 때에 보게 될 것입니다(깊은 통찰력과 격렬한 진노로).

15절에 “두 발은 용광로에서 달군 듯한 정제된 놋 같으며”는 그분의 임재와 강력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음성은 많은 물들의 소리와도 같고”는 문자 그대로 그분의 음성은 폭포나 천둥소리 같습니다.

16절에 “오른손에는 일곱 별”은 20절에 일곱 교회의 천사들입니다. 별은 항상 우주에 있는 별들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천사를 말할 때에도 별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양날 달린 날카로운 검이 나오고”는 히브리서 4:12(엡6:17)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이 있는 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자릅니다. 이 말씀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치료도 합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죽음에서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쳤을 때 그는 죄인임을 깨닫는데 그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상처를 입어서 치료받을 필요를 느끼고 자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베임을 당하면 결국 죄 중에 죽는 것입니다.

“용모는 해가 세차게 빛나는 것 같더라”는 태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유형(type)을 말합니다. 그리고 말4:2절에 말씀하시듯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구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떠오르고 매일 저녁 지는 해가 예수 그리스도의 유형입니다.

해는 세 종류의 광선(알파, 베타, 감마선)을 냅니다. 이 광선들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으로 부릅니다.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 성령 하나님도 해처럼 하나(삼위일체)이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 안에는 해처럼 어두움이 없습니다.

세상의 빛은 해에서 오는데 이 세상의 모든 빛은 해에서 오고, 또 이 세상의 모든 빛은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더 설명하자면 적외선은 느낄 수 없지만 볼 수 없기에 성령 하나님과 연결되며, 가시광선은 볼 수 있지만 느낄 수 없으니 아들 예수님과 연결되고, 자외선은 느낄 수도 볼 수도 없기에 아버지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해는 하나님의 유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0절에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변명할 수 없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해 지는 저녁의 해는 핏빛으로 붉어집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해는 지평선 아래로 사라집니다(그리스도께서 땅에 묻혀 삼일 밤과 삼일 낮을 땅의 심장에 계셨습니다.). 해가 아침에 떠오를 때는 주의 날인 그리스도의 재림(아침의 유형)을 상징하는데 핏빛 붉은 색입니다.

성경은 그분이 재림하실 때 피에 적신 옷을 입고 오신다고 합니다(사63:1~7). 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유형입니다. 이것이 시편 19:2,3절에서 뜻하는 바입니다.

김경완 목사
박정예 | 17-03-02 16:31
목사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교회 모든 지체들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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